【제주=좌승훈 기자】 원희룡 제주도지사(왼쪽)가 5일 오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VIP 환영 만찬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. 반 전 UN사무총장은 환영 만찬에 앞서 제주포럼 청년의 날을 행사장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“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지도자를 만나기 위해 왔다”며 제주포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. 아울러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시야를 넓게 가져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기를 당부했다. [사진=제주도 제공] 2020.11.05.
jpen21@fnnews.com 좌승훈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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